역사학자로서 역사 기술(記述)에 가장 핵심적 과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료들에 대한 그의 자세가 나타나있다. 사실에 대한 맹목적인 숭배를 해온 실증사학과 A. 토인비의 해석중심의 사학을 대조를 통해 그의 요지를 전한다. 즉, 전자는 후자를 위한 선행조건(필요조건)이므로,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역사적인 변화 양상과 현재 우리나라의 체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후반부에서는 생산수단에 따른 직업의 종류부터 교육의 문제를 다루며,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지 윤리적 측면에서 해석하여 앞으로 미래사회를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하여 주며 한국의 미래를 이해하기위해 한국사회의 발전역
《역사란 무엇인가》의 저자 E.H 카는 1892년 6월 28일에 잉글랜드 런던에서 태어나 1982년 11월 3일 케임브리지셔 케임브리지에서 타계했다. 카교수는 영국이 낳은 금세기의 대표적 사가였고 특히 그의 저작들이 말해주듯이 소비에트 러시아사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가였다. 또한 그는 《역사란 무
있지도 않다. 또 그다지 과학적이지도 않고 그 효과에 대한 측정기법이 정확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구전 마케팅은 결코 짧지 않은 역사를 갖고 있다 .
삼성경제연구소의 배영일 연구원은 엠마뉴엘 로젠의 <입소문으로 팔아라 : The Anatomy of Buzz>의 서평을 쓰면서 다음과 같은 서두를 풀어냈다.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내가 현재 내 생활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 누군가 온전한 내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